시 보건소, 재난안전과, 광주소방서, 참조은병원 등 진료 공백 방지

22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20일 광주시 보건소장, 광주소방서장 및 참조은병원장, 시 관계자 등이 참여한 응급의료협의체 회의는 참조은병원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설 명절 연휴 대비 응급 의료 비상 진료체계 강화, 응급상황 대처를 위한 핫라인 점검, 연휴 기간 비상진료기관 현황 공유 등을 논의했다.
응급 의료진료 대책 및 개선 방향에 대해 토론하고 유관기관별 건의 사항을 수렴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응급의료협의체를 통한 유관 기관과의 협력으로 응급 의료체계를 강화해 응급상황 발생 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