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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컬쳐라운지, 정월대보름 이벤트로 외국인 핫플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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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컬쳐라운지, 정월대보름 이벤트로 외국인 핫플 예약”

서울관광재단, 지난 6월 개관 후 101개국 10681명 방문
부럼깨기, K-국악 판소리 체험 등 신규 프로그램도 진행
정월대보름 이벤트 포스터. 사진=서울관광재단이미지 확대보기
정월대보름 이벤트 포스터. 사진=서울관광재단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개관 8개월 만에 101개국, 10681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서울컬쳐라운지를 방문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컬쳐라운지는 지난 6월 개관한 한류문화체험공간으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어, 민화, K-POP 댄스, 퍼스널컬러 진단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MZ세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컬쳐라운지는 다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추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76건에 달하는 신규 콘텐츠를 발굴 및 운영한 바 있다.

특히 작년 한 해 꾸준한 사랑을 받았던 프로그램은 한글 자개공예와 한글 캘리그라피 프로그램으로, 한글의 아름다움을 키링, 보석함, 텀블러 등의 아이템에 새겨넣어 개성 있는 기념품을 만들 수 있도록 진행했다.
또한 서울컬쳐라운지는 새로운 해를 맞이해 리폼아트, 전통다과체험, 다도체험 등 한류를 대표하는 음식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으로, 오는 2월 12일에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부럼 깨기를 통해 한 해 동안 액운을 막는 세시풍습 체험을 시작으로 보름달에 소원 빌기, K-국악‘판소리와 함께하는 강강술래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한국의 풍습을 알릴 예정이다.

서울컬쳐라운지의 정규 프로그램 및 특별 프로그램은 프로그램 시작 일주일 전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프로그램 세부내용 및 일정, 체험모습 등은 서울컬쳐라운지 공식 SNS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개관이래 매주 서울컬쳐라운지 프로그램에 참석했다는 미셸(독일, 25살)씨는 “한국에 머무는 3개월 동안 이곳에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직원들의 도움으로 한국문화에 대해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다”며, “이번 주에 독일로 돌아가지만 내년에 꼭 다시 한국을 찾아 이곳 서울컬쳐라운지에 꼭 다시 방문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어린 딸과 함께 컬쳐라운지를 방문한 알렉산드라(러시아, 27살)씨는 “한글팔찌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하면서 한글이 어떻게 생겼는지 딸과 함께 즐겁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설, 추석 명절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었지만, 앞으로 있을 정월대보름 이벤트는 생소한 날이라 어떤 체험을 하게 될지 매우 기대된다”고 전했다.

길기연 대표이사는 “서울컬쳐라운지가 개관 8개월 만에 누적 방문객 1만 명을 돌파해 매우 기쁘다”며, “한국문화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외국인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찾아내 서울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겠다”고 밝혔다.

노춘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vanish119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