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군위군 '대구 군부대 추진위원회', 성공 기원 결의대회 가져

글로벌이코노믹

군위군 '대구 군부대 추진위원회', 성공 기원 결의대회 가져

지난 1일 국통산에서 열린 군부대 이전 한마음 기원제 장면. 사진=군위군 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1일 국통산에서 열린 군부대 이전 한마음 기원제 장면. 사진=군위군
'대구 군부대 군위군 추진위원회'가 대구 군부대의 최종 이전지 발표를 앞둔 4일 우보면에서 대구 군부대 유치 기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한 군위군의회, 대구 군부대 이전 군위군 추진위원회, 우보면 체육회, 우보면 16개 사회단체와 약 600여 명의 우보면민이 함께 참여했다. 이보다 앞서 지난 1일 국통산에서는 기원제를 진행했다.

2부 행사로는 우보면 체육회(회장 박정희) 주관의 ‘우보면민 한마당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돼했다.

대구 군위군의 '군위(軍威)'라는 명칭은 군사적 위세를 넘어, 지역의 군사적 중요성과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기원제를 지낸 우보면의 국통산은 '국(國)'과 '통(統)'의 의미를 지니고 있어, 군부대 이전을 넘어 군위가 국가적 통일을 상징하는 중심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임을 시사한다.
군위 우보면은 군위군이 대구 군부대 이전 신청 후, 우보면의 16개 사회단체가 자발적으로 군부대 이전을 위한 궐기대회를 개최했다. 국방부와 대구시, 군위군에 유치 촉구문을 전달하는 등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주목받은 지역이다.

이는 군부대 이전을 희망하는 다른 지자체들과 차별화된 군위군만의 독특한 사례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면 단위에서 이렇게 많은 분들이 군부대 이전을 위해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기적과도 같은 일이다. 이 마음을 모아 대구 군부대가 군위군으로 이전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힘을 모아 나가겠다. 군위군은 반드시 이 기회를 잡고, 군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는 멋진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장병익 추진위원장은 “군부대 최종 이전지 평가일에 결의대회를 개최한 이유는 군부대 이전 후보지인 우보면민의 강한 의지와 열망을 보여주기 위함이다. 이제는 군위가 최종 이전지로 선정되는 기쁜 결과만을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정준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g900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