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모금 등을 통해 마련된 성금 1억원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의 현장 복구와 이재민들의 생필품 및 구호품 구입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이번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캠코 임직원은 이재민들이 피해를 극복하고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피해 복구 지원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2022년 강원도·경상북도의 산불피해, 2023년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등 재난을 겪은 지역에 복구를 위한 성금을 꾸준히 기탁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