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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초지역세권 개발사업 시의회 또다시 제동... 사업 장기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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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초지역세권 개발사업 시의회 또다시 제동... 사업 장기화 우려

안산시의회. 사진=이관희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안산시의회. 사진=이관희 기자
안산시가 추진하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핵심 프로젝트인 초지역세권 개발사업이 또다시 시의회의 재보류로 제동이 걸렸다.

3일 안산시와 안산시의회 등에 따르면 시가 시의회에 제출한'안산도시공사 초지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출자동의안'이 지난 1일 열린 제296 안산시의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 심의에서 보류되며 본회의에 상정되지 못하면서 해당 사업은 지난해 6월 첫 심의에서 보류된 이후 10개월째 멈춰 있다.

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향후 면밀한 검토와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서 이번 회기에는 보류하는 것으로 의결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박은경 시의원(더불어민주당)은"이번에 심의한 출자동의안은 지난해 6월 심의한 안건 그대로다. 국토부가 안산선 지하화를 우선 사업으로 선정했으면 거기에 맞게 로드맵이 세워지고, 경기도·정부와 어떻게 사업을 할 것인지 등이 반영돼야 하지만 원안이 변하지 않았다"며 보류 이유를 설명했다.
초지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단원구 초지동역 일원 18만927㎡ 부지에 명품 주거단지와 대형 쇼핑몰, 업무, 숙박 등 복합시설, 복합문화체육시설, 학교 등을 조성하는 대형 프로젝트사업으로 안산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을 목표로 추진해 온 핵심 사업이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