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은 예술인들의 안정적인 예술 활동을 지원해 창작 활동을 돕고 문화예술의 가치를 확산하고자 추진됐다.
경기도와 안산시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의 지원 대상은 2025년 4월 21일 기준으로 시에 주민등록을 둔 예술인으로 2025년 기준 중위소득 120%(월 287만 416원) 이하에 해당하는 예술인에게 연 150만원을 2회 분할로 지급할 예정이다.
다만, 2025년도 문화체육관광부 예술활동준비금 수혜자는 중복 수혜 방지를 위해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오프라인의 경우 안산시 문화예술과나 주소지 관할 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다만, 온라인의 경우 본인만 신청이 가능하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