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기업 2개 업체와 모범근로자 2명 수상

한편,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꾸준한 기술개발로 기업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의 경제발전에 이바지한 우수중소기업과 산업 현장에서 모범적으로 근로한 숨은 공로를 발굴한 것이다.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기업과 모범적인 근로자 일꾼들은 본연의 업무를 성실히 수행했다는 후문이다. 공로를 격려하고자 마련된 자리라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우수한 기술력과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자코파인테크㈜(대표 이광호)와 ㈜미도전력(대표 전승엽)이 우수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
또한, 산업 현장에서 직무를 다하고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디피아이씨앤에스 정구영씨와 ㈜명진테크 장성현씨가 모범근로자로 선정됐다.
우수중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우수중소기업 현판이 수여된다. 그리고 모범근로자들 또한 기업 차원에서도 격려가 있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인천
최재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jm99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