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산권 첫 번째 지방정원 탄생, 생태적 가치 높아
정 의원 “전 국민이 가고 싶은 명품정원으로 키워갈 것”
정 의원 “전 국민이 가고 싶은 명품정원으로 키워갈 것”

정 의원은 총선 공약인 좌광천 지방정원 등록을 위해 부산시와 기장군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왔다. 기장군도 올 초 ‘좌광천정원팀’을 신설하는 등 지방 정원의 성공적인 조성을 준비해왔다.
이번 지방정원 등록을 통해 좌광천은 기존 자연경관을 바탕으로 4개 주제의 테마공원으로 조성되어, 주민들의 힐링공간으로 거듭난다.
또한 좌광천은 낙동강에 이어 부산에서 두 번째로 지방정원에 등록된 만큼,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정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지역 관 광 활성화와 도시 생태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평가받는다.
정 의원은 “천연기념물인 수달이 서식할 만큼 생태적 가치가 높은 좌광천이 지방정원으로 등록돼 기쁘다”라며 “앞으로 좌광천을 전 국민이 찾고 싶은 명품 정원으로 키워가겠다”고 강조했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