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전남 담양군, ‘2025 전남형 청년공동체’ 발대식 개최

글로벌이코노믹

전남 담양군, ‘2025 전남형 청년공동체’ 발대식 개최

5개 팀 30명 구성…청년 주도 공동체 활동과 네트워크 지원
지난 15일 담양군청 명옥헌원림실에서 열린 ‘2025 전남형 청년공동체’ 발대식에 참가한 청년들이 단체사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전남 담양군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15일 담양군청 명옥헌원림실에서 열린 ‘2025 전남형 청년공동체’ 발대식에 참가한 청년들이 단체사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전남 담양군
전남 담양군(군수 정철원)은 지난 15일 군청 명옥헌원림실에서 ‘2025 전남형 청년공동체’ 발대식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발대식은 ‘2025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청년들이 다양한 지역 기반 활동에 참여하고 공동체 간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안내와 함께 팀별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청년 간 교류와 협력을 위한 네트워크 형성의 시간도 함께했다.

군은 지난 4월 공개모집을 통해 5개 팀 30명을 선정했으며, 팀별 사업계획에 따라 과업 수행비 600만 원과 네트워크 활동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청년공동체는 △지역 홍보 콘텐츠 제작 △ESG 환경교육 및 어르신 대상 분리수거 교육 △유소년 드론축구 교육 및 대회 운영 △공동 농산물 브랜드 개발 △청년 인적자원 발굴 및 공동체 시범운영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김선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ssion125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