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탈리아 치약 브랜드 마비스를 국내에 전개하는 시담(대표 조재경)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경기도 용인시 수원컨트리클럽 뉴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5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대회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총상금 10억원에 올해 17회째를 맞아 열렸으며, 매년 3만명이 넘는 갤러리가 방문해 KLPGA투어 흥행을 이끄는 대회다.
2022년부터 KLPGA투어 후원사로 참여한 마비스는 프로암과 갤러리를 위한 부상으로 치약 세트를 증정했다.
마비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6일까지 최대 20% 할인 혜택 행사를 온-오프라인에서 하고 있다.
마비스는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루도비코 마르델리가 만든 11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브랜드다. 천연재료인 민트를 루도비코 마르델리사 만의 전통적인 노하우로 블렌딩해 충치예방은 물론 구취제거에 도움을 주는 천연감미제 자이리톨을 함유한 프리미엄 치약으로 국내에서 유명하다. 전문 조향사가 세계를 돌아다니며 최고의 향을 내는 재료를 찾아내는 등 끊임없는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마비스만의 아로마 기법을 통해 7가지 다양한 향을 제시해 일상 속 즐거움은 선사한다.
김윤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