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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시민·직원과 함께 제21대 대선 투표 참여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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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시민·직원과 함께 제21대 대선 투표 참여 캠페인

21일 아침 출근길 광명사거리에서 ‘투표 참여’ 캠페인 진행
21일 아침 박승원 광명시장과 시민 30여 명이 광명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 대상으로 제21대 대선 투표 참여 독려하고 있다. 사진=광명시이미지 확대보기
21일 아침 박승원 광명시장과 시민 30여 명이 광명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 대상으로 제21대 대선 투표 참여 독려하고 있다. 사진=광명시
박승원 광명시장이 시민과 직원들과 함께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 참여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박 시장은 ‘6월 3일 투표 잊지 마세요’, ‘함께 투표해요’를 외치며 투표를 독려했다. 시민 30여 명도 캠페인에 함께했다.

광명시는 지난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투표율이 80.3%로 전국 평균 77.08%보다 약 3%p 높았다. 가장 최근 선거였던 2024년 제22대 총선에서는 71.88%로 전국 평균 66.97%보다 약 5%p 높았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투표는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가 모여 나라의 방향을 결정하는 아주 강력한 권리”라며 “광명시민 모두가 주권자로서 당당하게 권리를 행사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달라”고 전했다.
또한 시는 투표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난 19일 시민들의 유동이 많은 시청 잔디광장, 광명시민체육관 잔디광장, 안양천 산책로에 투표 참여 조형물을 설치했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