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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율동공원 오토캠핑장, 최고 경쟁률 270대 1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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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율동공원 오토캠핑장, 최고 경쟁률 270대 1 ‘열풍’

7일부터 9일까지 성남시민 대상 우선 예약
축구장 4배 규모…다양한 부대시설 갖춰
성남 율동공원 오토캠핑장 텐트 사진. 사진=성남시이미지 확대보기
성남 율동공원 오토캠핑장 텐트 사진. 사진=성남시
성남시 율동공원 오토캠핑장이 오는 16일 정식 개장을 앞두고 임시 운영 첫 예약에서 최고 경쟁률 270대 1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오는 7일부터 15일까지 시범 운영을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이번달 1일까지 첫 사전 예약을 실시했다.

총 96면 가운데 반려견 동반 사이트 12면을 제외한 84면에 진행된 예약 접수는 무려 68대 1의 경쟁률이 나타났다. 특히 텐트가 설치된 ‘텐트 사이트’의 경우 9면 예약에 2431명이 몰리며 최고 경쟁률 270대 1을 기록했다.

율동공원 오토캠핑장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공공캠핑장으로, 도보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캠핑 장비가 없는 시민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텐트 설치가 제공되는 14면이 마련돼 초보 캠핑족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캠핑장에는 잔디마당, 숲 놀이터, 숲 체험공간, 컬러테라피원, 반려견 놀이터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갖춰 가족 단위 방문객과 반려동물 동반 캠핑족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율동공원 오토캠핑장은 분당구 율동 124-2번지 일원(새마을연수원 진입로 부근)에 조성됐으며, 축구장 크기의 4배에 달하는 2만6734㎡ 규모다.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이용 예약은 7일부터 9일까지 성남시민을 대상으로 우선 진행된다. 이후 7월 예약은 오는 16일부터 접수하며, 매월 1~3일과 16~18일 두 차례에 걸쳐 15일 단위로 예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