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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테크노파크, '바다의 날 기념' 해안정화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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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테크노파크, '바다의 날 기념' 해안정화활동 실시

안산시 시화MTV 호안 인근 해안정화활동... 임직원 20여명이 참여
지난 4일 경기테크노파크 직원들이 안산시 시화MTV 인근 호안에서“경기바다 함께해(海)”해안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경기테크노파크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4일 경기테크노파크 직원들이 안산시 시화MTV 인근 호안에서“경기바다 함께해(海)”해안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경기테크노파크
경기테크노파크(이하 ‘경기TP’)는 5월 30일 바다의 날을 맞아 안산시 시화MTV 인근 호안에서 “경기바다 함께해(海)” 해안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해안정화활동은 제30회 바다의 날을 기념해 해양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기TP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구역별로 나누어 호안에 버려진 플라스틱 조각, 스티로폼, 폐어구 등 다양한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경기TP는 앞으로도 분기별 해안정화활동과 더불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다양한 환경보호활동을 함께 이어갈 예정이며 지역사회 내 환경보호 인식을 높이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정진수 원장은 “바다의 날을 맞아 임직원들이 직접 나서 해안 정화활동에 참여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며 “우리 바다가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한번 느끼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경기TP는 지역사회와 함께 해양 환경을 보호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