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간담회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설필수 유일금속 대표, 임명규 삼일금속(주) 대표, 전진구 대화금속 대표, 황용기 세원금속 대표, 전재명 반월표면처리협동조합 전무 등 반월도금 일반산업단지 내 5개 사가 참석했다.
안산시 반월도금 일반산업단지는 지난 1988년 2월 지정됐으며, 101개의 입주기업과 약 1060명의 근로자가 근무하는 일반산업단지다.
간담회에 참석한 입주기업 대표자들은 입주기업체가 공동으로 사용하는 지원시설 개선과 공용 주차 공간 확보 등을 건의했으며, 기업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