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원 대상 청렴·윤리교육 강화 및 점검 실시”

이 시장은 최근 발생한 공무원 비위 의혹과 관련해, “시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공직자로서의 기본과 원칙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시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청렴한 공직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 결과, 시는 내부 신고 및 감사 시스템을 강화하고 비위행위가 적발되면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정한 징계 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또한, 관리 소홀에 대해 해당 관리자까지 책임을 물을 방침이다.
이와 함께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윤리교육을 강화하고 수시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