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심어주는 정책···‘오직 인천, 오직 시민’

△인천형 출생 주거정책 _천원주택 △인천형 출생정책 △대중교통비 절감 △인천 소상공인 지원사업, 글로벌택배 △전국 최초 여객선의 대중교통화 △전국 최초, 난립하는 정당 현수막 정비를 위한 조례 시행 △영종대교(상·하부) 및 인천대교 지역주민 통행료 무료화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확정 △부평 캠프마켓 온전히 반환, 마스터플랜 수립 △인천대로 일반화 및 지하화 추진, 인천고등법원 설치 확정 등이다.
유 시장은 취임 4년 차로 접어들었다. 남은 임기 주력할 주요 정책을 시행해갈 때 그간 추진해 온 사업들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어 행정절차 등 추가적인 준비와 기간이 필요한 중장기 과제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방안들을 심도 있게 구체할 방침이다.
국제 분쟁, 관세 문제 등 대외적 불확실성 지속과 국내 경기의 장기 침체로 서민경제가 심각하게 위협받고 민생이 위기에 처해있는 실정이다. 이에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 민생을 회복하고 일상을 되찾는데 정책의 목적이 있다.
지난 3년 동안 민선 8기의 성과는 많았다. 하지만 해결되지 않은 수도권매립지 등 과제가 남아 있다. 대체 매립지를 찾기 위해 4번째 공모가 진행 중이라며 새로운 매립지는 소각재만을 처리하는 친환경 자원순환공원이 될 것이란 의지도 남달랐다. 남은 1년도 인천발전의 지속성이 주목되면서 기대가 되고 있다.
최재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jm99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