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일 이성철 경륜경정총괄본부장 주재로 경륜경정사업본부장, 부서장, 12개 지사 지사장 등 전 간부는 상반기 경영실적, 영업장 청렴소통 결과 등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특히 임직원들이 위기의식을 가지고 사업을 활성화할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으며, 영업장 청렴소통 결과를 공유하면서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사업 운영에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이성철 경륜경정총괄본부장은 “현재 경륜과 경정사업의 위기 상황을 명확히 인식하고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회의를 열게 됐다”며 “앞으로 임직원,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경륜과 경정사업의 전 영역을 재점검하고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