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간담회는 지난 5월 22일,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열렸던 첫 기획 회의의 내용을 구체화하기 위한 것으로 협력방안에 대한 실질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경기테크노파크와 경기대진테크노파크가 협력하여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경기 남부와 북부 지역별 기업을 분담하여 지원하는 방안이 논의와 향후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하여 공동협의체를 구성하여 운영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경기테크노파크 정진수 원장은 ‘경기지역의 남부와 북부에 있는 경기테크노파크와 경기대진테크노파크가 앞으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각 기관의 장점을 살려 더 효율적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