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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행복마을 가꿈사업’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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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행복마을 가꿈사업’ 현장 방문

북성동 일대와 소무의도 일대 정주 환경 개선
‘인천형 저층 주거지 재생 사업’ 주민과 소통 강화
지난 8일 김정헌 중구청장(가운데)이 ‘행복마을 가꿈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사진=중구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8일 김정헌 중구청장(가운데)이 ‘행복마을 가꿈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사진=중구
인천시 중구는 김정헌 중구청장이 지난 6월 16일과 이달 8일 양일간 ‘행복마을 가꿈사업’ 대상지인 북성동 일대와 소무의도 일대를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다.

‘행복마을 가꿈사업’은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기반 시설 확충, 지역 공동체 활성화 등을 목표로 추진 중인 ‘인천형 저층 주거지 재생 사업’이다.

이번 현장 방문은 노후 저층 주거지의 환경 개선과 주민 정주 환경 개선을 골자로 한 ‘행복마을 가꿈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 데 목적을 뒀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날 주요 사업 구역을 둘러보며, 주거환경개선사업 정비계획 수립 등 사업 추진 상황을 면밀하게 점검하면서 향후 계획도 적극 행정을 펼쳐주기를 당부했다.
또한, 김 구청장은 현장에서 직접 지역 주민들을 만나 생활 불편 사항과 개선 요구 사항 등에 대해 청취하며, 주민 의견이 반영된 사업이 실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기반 시설 정비 차원을 넘어,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종합적 도시재생 프로젝트”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주민 중심의 사업을 통해 누구나 살고 싶은 중구를 만들겠다”라고 강조하면서 중구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최수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km051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