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지역 청년창업의 든든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이번 간담회는 파주시 청년청소년과, 경기테크노파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의 지난 1년간 주요 성과와 파주시 관내 청년창업 생태계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창업 공간 제공, 창업교육, 전문가 멘토링 등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이를 통해 입주기업들의 성장을 촉진하고 있으며, 지난 2024년에는 신규 입주기업 8개사를 중심으로 1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냈다.
정진수 경기테크노파크 원장은 “센터는 청년 창업가에게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제공하며 지난 1년간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파주시와 함께 실질적인 창업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