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 물품 구매 시도 정황 4곳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육청 직원을 사칭한 허위 물품 구매 시도 정황을 총 4곳의 제보를 통해 확인했으나, 교육청에 확인 과정을 거치면서 실제 피해로는 이어지지는 않았다.
교육청 관계자는“교육청에서 공문이나 전화 등으로 먼저 연락해 물품 발주나 계약 요청을 할 경우 해당기관의 공식 연락처로 확인해달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각급 학교, 업체와의 신속한 정보 공유로 공공기관을 사칭한 범죄 행위에 단호히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수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km051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