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만찬 성황리 마무리···디지털·AI 정책 소개
아시아·태평양 협력 강화···지방 정부 역할 강조
외교 무대서 인천 디지털 혁신 선도 의지 표명
아시아·태평양 협력 강화···지방 정부 역할 강조
외교 무대서 인천 디지털 혁신 선도 의지 표명

8월 4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이번 회의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한 내일 : 연결, 혁신, 번영’의 큰 주제 아래 △디지털·인공지능 혁신 활성화 △디지털 연결성 및 포용 증진 △안전한 디지털·인공지능 생태계 조성을 주요 의제로 다룰 예정이다.
이번 만찬은 ‘APEC 2025 디지털·AI 장관회의’의 시작을 알리는 공식 행사로 각국 장관이 상호 신뢰를 다지고, 미래산업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특히 인천시는 이 자리에서 디지털·인공지능 정책과 첨단 산업 역량을 소개하며 인천의 역사적·문화적 매력을 공유하며 도시브랜드 경쟁력도 함께 알렸다.
이어“이번 회의를 통해 인천의 우수한 정책을 아시아·태평양 지역과 공유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디지털·인공지능 분야를 선도하는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수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km051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