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이번 활동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어린이들이 보다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되었으며, 다양한 물놀이용품(튜브, 스노클세트 등)과 함께 후원금이 전달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사상지사는 아동복지 시설과 결연을 맺은 후 정기적인 방문봉사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정서 교감을 나누는 공단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하늘반창고 키즈’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정기적인 후원 및 담벼락 도색 등 꾸준한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정혜승 부산사상지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이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기관으로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혔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