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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광종합토건,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지원사업 21년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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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광종합토건,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지원사업 21년째 펼쳐

"올해도 두 어르신께 편안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
동광종합토건은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기 위해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무료 보수 사업'을 지난 2005년부터 21년째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국가보훈처 추천을 받아 가평 지역 국가유공자 두 분의 주택을 보수 지원했다.   사진=동광종합토건이미지 확대보기
동광종합토건은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기 위해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무료 보수 사업'을 지난 2005년부터 21년째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국가보훈처 추천을 받아 가평 지역 국가유공자 두 분의 주택을 보수 지원했다. 사진=동광종합토건
동광종합토건은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기 위해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무료 보수 사업'을 지난 2005년부터 21년째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국가보훈처 추천을 받아 가평 지역 국가유공자 두 분의 주택을 보수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첫 번째 대상은 가평군 상면에 거주하는 전상군경 유공자(1947년생)가 거주하는 주택으로 낡은 출입문을 교체하고, 낡은 방 벽체와 바닥을 보수하여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겨울철 난방 대비해 보일러를 수리하고, 도배 작업으로 집안 분위기를 환하게 바꿨다.

특히 어르신의 안전을 위해 문턱을 제거하고, 장마철 불편을 덜어줄 처마 우수관과 현관 처마까지 설치하며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두 번째는 설악면의 국가유공자(1943년생) 댁을 찾아 주방 누수를 해결과 노후 싱크대 교체 등 깨끗한 주방을 선사했다. 또한, 겨울철을 대비해 거실 전기 판넬 수리와 도배 작업을 통해 안락한 거실 공간을 완성했다.
이신근 회장은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께 작게나마 보답하고자 시작한 사업이 벌써 21년째를 맞이했다"라며, "올해도 두 어르신께 편안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유영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e6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