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두 기관은 지난 3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관광 활성화와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본격적인 협력에 나섰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여주 관광의 지속 가능한 발전 체계를 구축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공동 프로모션, 관광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플리마켓과 관광 콘텐츠 운영, 홍보·마케팅 강화 등 다방면에서 단계적인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재단은 이번 협약이 단순한 관광사업을 넘어 ESG 경영 가치 실현, 지역 일자리 확대, 지역사회와의 상생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