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열기 인천에서···가을밤 인천항 K-POP 무대 선봬
INK 콘서트 10월 25일 개막···9월 8일 티켓 예매 시작
상상플랫폼 야외광장 정상급 K-POP 아티스트 총 출동
INK 콘서트 10월 25일 개막···9월 8일 티켓 예매 시작
상상플랫폼 야외광장 정상급 K-POP 아티스트 총 출동

2009년부터 이어온 INK 콘서트는 인천을 대표하는 한류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매년 국내·외 팬들의 주목을 받아왔으며, K-POP과 함께 인천의 이름을 세계 속에서 각인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콘서트에는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에잇턴(8TURN), 이펙스(EPEX), 영파씨(YOUNG POSSE), 킥플립(KickFlip), 아이딧(IDID), 태호(TAEHO) 등 국내·외 큰 인기가 있는 정상급 K-POP 스타 8개 팀이 한자리에 모인 공연이다.
본 공연에 앞서 사전 붐업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준비된다. 랜덤플레이 댄스를 비롯해 출연진 3팀과 직접 만날 수 있는 미니 팬미팅, K-콘텐츠·K-뷰티·K-푸드를 즐길 수 있는 K-컬처 팝업 부스 운영 등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INK 콘서트는 K-POP을 사랑하는 세계 팬들이 인천에 모여 하나 되는 특별한 축제가 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사전 예매를 통해 함께 즐기시고, 글로벌 음악도시 인천의 위상을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재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jm99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