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 교육부 글로컬랩 공모사업 최종 선정 국비 135억 확보...市, 전방위 행정지원
이미지 확대보기시는 지역 전략산업인 그래핀 육성에 주력하는 가운데, 포스텍이 교육부 글로컬랩 신규 과제 ‘초박막 대면적 반도체 소재개발 및 상용화 지원’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포스텍은 향후 9년간 국비 135억 원을 지원받으며, 총 사업비는 171억 원 규모에 이른다.
이번 사업은 그래핀 등 2차원 소재의 응용기술 연구개발과 상용화 촉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시는 포스텍 반도체공학과·반도체대학원과 연계해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해 차세대 신소재 산업을 이끌 핵심 인재를 체계적으로 배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포스텍은 지속 가능한 연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지역 특화 연구 역량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과제가 지역 전략산업인 그래핀 육성과 긴밀히 맞닿아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그래핀은 기존 소재의 한계를 뛰어넘는 차세대 혁신 소재로, 포항시는 일찍이 그 가능성에 주목해 철강·이차전지 중심의 산업 구조를 넘어 첨단 소재 산업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육성해왔다.
서현준 포항시 배터리첨단산업과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포항이 그래핀 등 2차원 소재 분야에서 연구개발과 산업화를 이어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연구개발과 산업화까지 전 과정에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고 지역 기업과 연구기관이 세계적인 선도 위치에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일권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oi3651@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