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은 오는 10월 26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열릴 예정인 “안산시와 NH농협이 함께하는 로컬푸드 음악회”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역 농업과 문화예술의 융합을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공동의 의지를 담고 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안산시와 NH농협이 함께하는 로컬푸드 음악회” 공동 기획·운영 △음악회 관련 정보의 상호 공유 및 협조 체계 구축 △지역사회 문화예술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 등이다.
김태훈 안산문화재단 대표는 “농업과 문화가 만나는 새로운 시도는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로컬푸드 음악회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