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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시설물 긴급유지보수 지정업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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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시설물 긴급유지보수 지정업체’ 모집

오는 19일까지 울산항만공사에 방문해 신청서 접수
울산항만공사(UPA) 사옥 전경.  자료=UPA이미지 확대보기
울산항만공사(UPA) 사옥 전경. 자료=UPA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변재영)는 항만이용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원활한 항만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9일까지 시설물 긴급유지보수 지정업체 2개 기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울산항만공사는 울산항 시설물의 노후 및 파손에 대한 신속한 유지보수를 위해 철근·콘크리트공사업 등 3개 업종에서 울산항 ERP(Express Repair Pool)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1개 업종을 확대했다.

모집분야는 ‘지반조성・포장공사업’으로 이번에 지정업체로 선정되면 오는 27년 3월까지 순번제로 공사를 시행하게 된다.

참여 희망기업은 오는 19일 17시까지 울산항만공사 7층 항만건설실에 직접 방문해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항만공사 누리집 내 입찰정보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항만건설실로 하면 된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