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까지 울산항만공사에 방문해 신청서 접수

울산항만공사는 울산항 시설물의 노후 및 파손에 대한 신속한 유지보수를 위해 철근·콘크리트공사업 등 3개 업종에서 울산항 ERP(Express Repair Pool)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1개 업종을 확대했다.
모집분야는 ‘지반조성・포장공사업’으로 이번에 지정업체로 선정되면 오는 27년 3월까지 순번제로 공사를 시행하게 된다.
참여 희망기업은 오는 19일 17시까지 울산항만공사 7층 항만건설실에 직접 방문해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