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총회에는 40개국 500여 명이 참석하며, ‘변화와 지속가능성(Transformation and Sustainability)’을 주제로 맞춤복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한다.
행사는 (사)한국맞춤양복협회(회장 배주식) 주관으로 열리며, 중소벤처기업부·고용노동부·부산광역시·소상공인연합회·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한국관광공사 등 관계 기관이 후원한다.
총회 기간 동안 국제 패션쇼(International Fashion Show)를 비롯해 ▲국내 패션쇼 ▲국제재단대회(International Master Cutting Contest) ▲국제기술세미나(International Technical Seminar) ▲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 ▲명장 작품전시회 등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각국의 맞춤복 기술을 공유하고 최신 패션 트렌드를 선보이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할 예정이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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