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성남시의회 박은미 의원, 불법·비방 현수막 철거 강력 촉구

글로벌이코노믹

성남시의회 박은미 의원, 불법·비방 현수막 철거 강력 촉구

박은미 성남시의회 의원. 사진=성남시의회이미지 확대보기
박은미 성남시의회 의원. 사진=성남시의회
성남시의회 박은미 의원(분당동·수내3동·정자2·3동·구미동)은 지난 22일 제30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최근 분당 지역에 난립한 불법·비방 현수막 문제를 강력히 지적하며 철저한 관리와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23일 시의회에 따르면, 박 의원은 “분당 거리를 뒤덮고 있는 저급한 언어의 현수막이 교육 명품도시의 품격을 훼손하고 청소년들에게 유해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며 “법령과 조례에 관리 기준이 분명히 있음에도 단속을 회피하는 것은 직무유기”라고 지적했다.

이어 △위법 현수막 즉각 철거 △옥외광고물법·성남시 조례에 따른 관리 감독 및 과태료 부과 기준 마련 △법률 전문가 중심의 심의위원회 구성 △청소년 유해 광고물 차단 전담체계 구축 등을 요구했다.

또한 “시민들은 상대 정당을 비난하는 저급한 문구 대신 정책과 성과를 알리는 현수막을 원하고 있다”며 “한 시민은 현수막 문구를 보며 국민 혈세가 아깝다며 그 비용으로 어려운 주민을 돕는 것이 낫다고 말할 정도로 시민들도 불만이 많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명품 교육도시 분당의 품격을 지키고 청소년을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불법 현수막 문제를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다”며 “시민과 함께 정직과 품격이 살아 있는 건강한 정치 문화를 반드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