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범 정책실장과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공동 주재한 회의에는 구윤철 경제부총리와 조현 외교부 장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등 관계부처 장관 및 하준경 경제성장수석, 오현주 안보실 3차장 등 대통령실 주요 참모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유선으로 참석해 미국에서 4일(현지시간) 저녁 열린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과 회담한 결과를 공유했다.
대통령실은 "정부는 국익 최우선이라는 원칙하에 미국 측과 관세 협상 후속 협의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성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h122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