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사람을 살리는 숲, 숲을 살리는 국민’을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산림의 공익적 가치와 지속가능한 녹색 미래의 중요성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전국 각 지자체와 산림 관련 기관·단체, 기업 등이 참여해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우수 임산물 전시를 통해 산림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산림정책관, 산림기업관, 임산물 판매장 등 150여 개 부스가 운영됐고, 산불피해목 전시, 목공체험, 숲속 버스킹 등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산림자원의 공익적 가치와 탄소중립의 필요성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넓히고, 지속가능한 산림정책 추진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산림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는 시민과 관람객의 참여 덕분”이라며 “이를 계기로 광주시의 산림자원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친환경 도시 브랜드를 확립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림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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