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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안성시장, 프랑스·독일 방문해 사회연대경제 외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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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안성시장, 프랑스·독일 방문해 사회연대경제 외교 나선다

2023년도 GSEF 다카르 포럼에서 발언하고 있는 김보라 안성시장. 사진=안성시이미지 확대보기
2023년도 GSEF 다카르 포럼에서 발언하고 있는 김보라 안성시장. 사진=안성시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제7대 회장인 김보라 안성시장이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프랑스 보르도와 독일 베를린을 방문해 국제무대에서 사회연대경제 분야의 외교 활동을 펼친다고 23일 밝혔다.

사회연대경제는 지역공동체 재생과 지역순환경제, 사회통합을 위한 글로벌 아젠다이자 지속 가능한 발전의 핵심 전략으로, UN을 비롯한 국제사회가 주목하는 대안 경제 모델이다.

김 시장이 회장으로 있는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는 2021년부터 국제사회연대경제협의체(GSEF)의 아시아대륙 의장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프랑스 방문은 GSEF 포럼을 주최하는 프랑스 보르도시 피에르 위르믹 시장의 공식 초청에 따른 것으로, 김 시장을 단장으로 한 한국 지방정부 대표단이 포럼에 참여한다.
이번 포럼에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을 비롯해 주요 사회연대경제 네트워크 관계자, 각국 장관 및 지방정부 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 시장은 포럼에서 사회연대경제를 선도하고 있는 세계 각국의 중앙·지방정부 관계자들과 교류하며, 안성시가 추진 중인 사회연대경제 정책을 국제무대에서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방문을 계기로 보르도시와 안성시 간의 국제 교류 협력도 이어질 전망이다.

보르도 일정을 마친 뒤 김 시장은 대한민국 정부의 국정과제인 ‘RE100(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 정책에 맞춰 안성시 에너지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친환경에너지 선도도시인 독일 베를린을 방문할 예정이다.

김보라 시장은 “이번 GSEF 보르도 포럼에 대한민국 대표로 참석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세계가 직면한 기후위기와 지역경제 회복, 사회연대경제 활성화라는 시대적 과제에 대한 국제적 해법과 실천 전략을 모색하고, 이를 바탕으로 안성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