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4일 시에 따르면 행안부는 이번 심사에서 국·도비 등 이전 재원 추가 확보 방안 마련, 실시설계 후 총사업비 재산정 및 2단계 심사 등의 조건을 부여했다.
호매실 체육센터는 서수원 지역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시는 당초 문화·체육 복합시설로 계획했던 사업을 재정 여건과 효율성을 고려해 문화시설과 체육시설로 분리해 추진하기로 했다.
문화시설인 ‘빛누리아트홀’은 지난 5월 준공됐으며, 체육시설인 호매실 체육센터는 내년 상반기 착공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내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신속히 추진 중”이라며 “호매실 체육센터와 빛누리아트홀이 서수원 지역의 대표적인 체육·문화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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