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생활가정·학대피해 아동 대상 심리치료·후원 연계·건강검진 등 지원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협약은 공동생활가정 입소 아동과 학대피해 아동 등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에게 기존의 물리적 지원을 넘어, 전문 치료기관과 협력해 심리·정서 지원을 강화하고 통합적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시는 심리적 지원이 필요한 보호 대상 아동을 발굴하고, △빛나라는 미술심리치료 무료 지원과 식료품 후원을 △구성심리상담센터는 치료비 감면을 △광명시청소년상담센터는 시설아동 대상 집단상담 우선지원 및 후원 서비스 연계를 △서울튼튼소아과의원은 긴급 입소 아동 우선 건강검진을 지원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정서적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이 조금 더 따뜻한 돌봄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아이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한 아동 보호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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