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자 선택 기준 높아지며 ‘육각형’ 주거시설 인기 높아져
대전 중심지에 차별화 상품으로 공급
대전 중심지에 차별화 상품으로 공급
이미지 확대보기30일 업계에 따르면, 교통·교육·편의시설·자연환경의 네 가지 기본 입지 요소에 브랜드와 상품성과 같은 추가 요소들이 더해지며 육각형을 이루게 되는데 특히 부동산시장의 양극화가 심화되면서 핵심 입지를 중심으로 한 프리미엄 단지에만 수요자가 몰리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힐스테이트 둔산’은 최근 대전에서 공급된 단지 중 다양한 측면에서 단연 눈에 띄는 단지다. 우선 대전 도시철도 1호선 탄방역과 시청역에 인접한 더블역세권 단지다. 계룡로와 한밭대로 등을 통해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며 차량 이동을 통한 시외 접근성이 우수하다.
단지 주변으로는 탄방초, 둔산초, 문정초를 비롯해 탄방중, 충남고, 둔산여고 등 명문 초·중·고가 밀집해 있으며, 대전의 대치동으로 불리는 ‘대전 사교육 1번지’ 둔산·탄방동 학원가도 인접한다. 또한 원어민 영어 어학원이 2층 근린생활시설에 입점할 예정이어서 입주민과 주변 배후수요층을 위한 프리미엄 영어 교육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대전광역시청을 비롯해 대전광역시서구청, 대전경찰청,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가정법원, 대전지방검찰청, 대전지방법원, 서대전세무서 등이 밀집해 있는 행정타운과 인접해 있어 이 일대에 근무하는 전문직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단지 바로 옆에 보라매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샘머리공원, 남선공원, 갈마문화공원, 한밭수목원, 갑천 등이 가까워 일상 속에서 자연을 마주하며 여유를 누리는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브랜드는 국내 주거 브랜드 가운데 독보적인 위상을 지니고 있다. 2023~2025년 프리미엄 브랜드지수 공동주택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브랜드스탁이 선정하는 브랜드스타에서 4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또한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는 2019년 4월부터 2025년 10월까지 무려 79개월 연속 공동주택 부문 1위를 기록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주거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힐스테이트 둔산’은 스마트 기술을 통해 남다른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는 대표적인 단지로 꼽힌다. 우선 조명/난방제어,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위치 확인 등 마이힐스(my HILLS)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우리집 상태 확인 및 제어가 가능하다. 또한 차량에서 생활공간의 빌트인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IoT 시스템 카투홈이 적용됐다.
힐스테이트만의 차별화된 특화설계 역시 주목할 만하다.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 및 조망권이 우수하며, 선호도가 높은 판상형 위주 설계에 기존 아파트 평균 천장고 2.3m보다 높은 약 2.55m의 천장고로 설계해 세대 내 주거 쾌적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일부 테라스 타입(84E1-T, 84E2-T)은 천장고를 최대 5.5m로 높여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며, 뛰어난 개방감을 자랑한다. 테라스가 적용된 주택형에는 일반 난간이 아닌 강화 유리난간을 설계하여 막힘 없는 조망권과 개방감을 누릴 수 있다.
한편 ‘힐스테이트 둔산’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일원에 위치한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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