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행사는 ‘2025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자연과 예술, 사람의 마음을 하나로 잇는 생활 속 예술 향유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
이안미술관은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자신이 생각하는 월출산의 이미지를 에코백에 직접 그려보는 체험을 마련했다. 각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월출산의 빛, 구름, 바람이 하나의 그림으로 완성되며, 지역의 상징이 개인의 예술로 확장되는 순간이 된다. 이는 단순한 공예 체험을 넘어,‘자연과 예술, 개인의 감정이 만나는 창조의 과정’을 경험하도록 구성되었다.
박경곤 이안미술관 대표는“예술은 멀리 있는 특별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바라보는 자연과 일상 속에서 이미 피어 있다. 이번 문화나들이가 예술로 마음을 나누고, 영암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선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ssion1256@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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