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3일 경륜경정에 따르면, 미사경정공원은 넓은 호수와 잔디광장을 중심으로 산책로, 자전거길, 축구장 등 다양한 여가시설을 갖춘 도심 속 힐링 명소다. 특히 10월 중순부터 11월 초까지는 정문 왼편을 가득 채운 핑크뮬리가 절정을 이루며, 분홍빛 물결이 호수 풍경과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한다.
단풍나무와 은행나무가 붉고 노랗게 물든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이러한 아름다운 경관 덕분에 가족 단위 방문객과 연인들의 나들이 명소는 물론, SNS상에서도 ‘가을 사진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는 “미사경정공원은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여유와 쉼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가을철 핑크뮬리와 단풍이 어우러진 풍경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