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국밥에 빠지다’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축제는 곤지암의 대표 향토 음식인 소머리국밥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기관 및 사회단체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으며, 약 6천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방문해 축제 현장을 가득 메웠다.
행사장 곳곳의 소머리국밥 판매 부스는 긴 대기줄이 이어지고 준비된 음식이 조기 매진되는 등 곤지암 명물 소머리국밥의 인기를 입증했다.
김주수 곤지암읍장은 “곤지암 소머리국밥 거리 축제는 지역의 전통과 자부심을 잇는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 문화를 통해 광주시의 명품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













![[뉴욕증시] 3대 지수↓, ’월가 공포지수’ 폭등](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270&h=173&m=1&simg=2025111806424407854c35228d2f517519315010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