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5일 시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국내 최대 중소기업 종합 전시회인 ‘G-FAIR KOREA 2025(대한민국 우수상품전시회)’와 함께 열렸으며, 관내 기업 60곳이 참가해 뷰티·패션, 식품, 생활용품, 건강·헬스, 테크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였다.
행사 기간 동안 총 1,126건의 국내외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돼 약 263억 원 규모의 상담 실적을 기록했다. 시는 이번 성과를 통해 지역 기업들이 기술력과 경쟁력을 국내외 시장에 성공적으로 알렸다고 평가했다.
특히 참가기업 ‘진주쉘’은 최근 경주에서 열린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공식 만찬 테이블에 백송 이영옥 명장의 작품이 제공되며 주목을 받았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역 기업들이 국내외 판로를 확대하고 기술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 성장과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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