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선정 콘텐츠 bj·유튜버 전면 실태점검 및 강력한 세무조치 촉구
이미지 확대보기앞서 김 의원은 지난 4일 국세청 관계자들과의 협의 자리에서 “부천시와 경찰이 현장 단속과 수사로 핵심 관련자들을 구속하는 등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으나,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돈의 흐름’을 끊는 근본적 조치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시민의 일상을 침해하며 수익을 올리는 BJ·유튜버에 대한 전면 실태 점검 △누락 소득에 대한 강력한 세무조치를 강력히 요구했다.
이에 국세청은 “관련 수익 구조를 면밀히 들여다보고 엄정히 조치하겠다”라며 적극적인 의사를 밝혔으며, 인천지방국세청 역시 ‘부천 지역 고위험 BJ‧유튜버 명단을 수집해 집중 검증에 착수하겠다’라고 답했다.
이어 “시민의 안전과 질서를 무너뜨리는 행위는 어떠한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다”며 “국세청, 부천시, 경찰 등 관계 기관들과 협력해 반복되는 위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유영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e63@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