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의원들은 성명을 통해 “ITS사업과 관련해 사실과 다른 내용이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다”며 “이는 시정을 흔들고 시민의 신뢰를 훼손하는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밝혔다.
성명에 따르면,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 중심의 행정을 추진해 왔으며, ITS사업 역시 교통 효율화와 시민 안전을 위한 공익적 목적에서 추진된 사업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모든 행정 절차는 법과 원칙에 따라 투명하게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민근 시장은 이미 수사기관의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있으며, 진실은 반드시 밝혀질 것”이라며 “근거 없는 의혹은 결국 허위로 드러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의원들은 “지금 필요한 것은 정치적 공세가 아니라 시민의 일상과 시정의 안정을 지키는 일”이라며 “안산의 발전은 결코 멈춰서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우리 국민의힘 시의원들은 이민근 시장과 함께 시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시정을 지켜내기 위해 끝까지 함께할 것”이라며 “시민들께서는 확인되지 않은 소문보다 진실을 기다려 달라”고 당부했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













![[뉴욕증시] 3대 지수↓, ’월가 공포지수’ 폭등](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270&h=173&m=1&simg=2025111806424407854c35228d2f517519315010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