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AI시대, 5분 혁명’
차문현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전 대표와 김기진 에릭 대표 공저
차문현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전 대표와 김기진 에릭 대표 공저
차문현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전 대표가 'AI시대, 5분 혁명'을 출간하며 기술의 시대에 인간다움과 회복력의 가치를 강조하고 있다.
그는 “AI가 인간을 대체하는 시대가 아니라, 인간이 AI를 통해 다시 일어서는 시대”라고 현실을 진단했다.
신간 'AI시대, 5분 혁명'에서 차문현 전 대표와 공동저자 김기진 에릭 대표는 “AI 기술의 발달로 일상이 빠르고 자동화되는 이 시기에, 진정 빠른 건 인간의 회복력”이라고 선언한다. 이 책은 기술 찬양에 머물지 않고, “아침 5분, 자신에게 집중하는 질문을 ChatGPT에 던져보라”고 권한다. 단 한 문장, 단 5분의 루틴이 생각을 정렬하고 감정을 회복하는 삶의 습관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차 전 대표는 “위기는 끝이 아니라 다시 일어나는 신호”라며, IMF 외환위기 당시 실직 경험에서 얻은 ‘긍정의 힘’을 바탕으로 다시 일어선 본인의 경험을 통해 변화를 강조한다. 그는 AI를 단순한 도구나 경쟁자가 아니라, 인간의 리듬과 사고를 되돌아보게 하는 “거울”로 삼을 것을 권유하며, 사고 주권(Thinking Sovereignty), 즉 기술을 이끄는 인간의 주체성을 역설한다.
차문현 교수의 저작 활동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그는 전작 '긍정으로 턴어라운드하라'에서 인생의 고비마다 ‘긍정의 힘’으로 좌절을 극복하고, “사람을 직원이 아닌 사람으로 보라”는 경영 철학으로 여러 금융기관의 조직문화를 혁신해왔다. 최근에는 세종대 경영대학원 교수로 재직하며 AI 시대의 리더십, 세대 융합, 사람중심 경영 등을 주제로 강의 중이다.
그의 강연과 저서는 IMF, 코로나 등 반복되는 위기 속에서 자신의 삶을 리셋할 수 있는 내적 회복력의 중요성을 반복적으로 강조한다. 차 교수는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등 다양한 무대에서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힘은 결국 긍정에서 시작된다”고 주장하며, 독자와 청중에게 다시 일어설 용기와 실천적 구체방안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신간에서 공동저자 김기진 대표는 ‘AI를 효율의 도구가 아닌, 사유 확장 파트너·코치’로 접근해야 한다는 새로운 시각을 제안했다. 이들은 AI 시대에도 인간이 “판단하고, 느끼고, 선택하는 존재로 남아야” 하며, 그 출발점이 바로 사고의 주체성과 5분의 습관임을 강조한다.
차문현 전 대표는 앞으로도 ‘긍정의 힘’과 ‘자기회복력’의 메시지를 통해 개인과 조직, 모두에게 새로운 기회를 전하고자 한다.
그의 책과 메시지는 빠른 기술 변화에 흔들리는 현대인에게, ‘나를 다시 세우는 5분’을 실천하는 작은 행동이 인생을 리셋하는 혁명임을 힘주어 말한다.
차문현 전 대표의 저서로는 이번 'AI시대, 5분 혁명', '긍정으로 턴어라운드하라', 공저 '김과장! 이렇게 돈 벌어 오너가 되어라' 등이 있다.
임광복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c@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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