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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애형 교육행정위원장 “복지예산 원상복구·이재명표 사업 중심 편성 예산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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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애형 교육행정위원장 “복지예산 원상복구·이재명표 사업 중심 편성 예산 지적”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애형 위원장이 지난 26일 도의회 1층에서 진행 중인 백현종 국민의힘 대표의원의 단식 농성장을 찾아 지지를 표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이미지 확대보기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애형 위원장이 지난 26일 도의회 1층에서 진행 중인 백현종 국민의힘 대표의원의 단식 농성장을 찾아 지지를 표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애형 위원장(국민의힘, 수원 세류1·2·3동·권선1동)은 지난 26일 도의회 1층에서 진행 중인 백현종 국민의힘 대표의원의 단식 농성장을 찾아 지지를 표하고, 경기도의 2026년도 예산 편성 문제에 강한 우려를 나타냈다.

27일 도의회에 따르면, 이 위원장은 현장에서 “도내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예산을 삭감한 경기도의 행위는 도민을 사지로 몰아넣는 것”이라며 “이재명표 사업 중심으로 편성된 내년도 경기도 예산안은 더 이상 도민을 위한 행정이라 보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앞서 국민의힘 교섭단체는 지난 25일 기자회견을 통해 경기도가 2026년 본예산안 편성 과정에서 △복지예산 대폭 삭감 △필수 민생사업 예산 축소 △이재명표 사업 증액 등 불균형 편성이 이뤄졌다고 주장한 바 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에 출석하지 않은 김동연 도지사의 정무·협치라인 파면을 촉구하며, 백현종 대표의원이 무기한 단식에 돌입한 상황이다.
이 위원장은 “경기도 예산은 특정 정치인의 정치 도구가 아니라 도민 중심으로 편성돼야 할 당연한 권리”라며 “도의원으로서 도민 삶을 뒤흔드는 무책임한 행정을 방관하지 않고, 철저한 예산 심사로 부당한 편성을 반드시 바로잡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도지사 비서실장의 행정사무감사 불출석 사태를 언급하며 “행정사무감사는 도정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절차인데 이를 거부한 것은 도의회와 도민을 경시하는 행위”라며 “도정 혼란을 초래한 정무·협치라인은 즉각 책임지고 물러나야 한다”고 강하게 요구했다.

이 위원장은 끝으로 “도민 복지예산이 단 한 푼도 흔들리지 않도록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며 “수원시민을 포함한 경기도민의 삶과 권리가 정치적 판단에 희생되지 않도록 반드시 바로잡겠다”고 강조했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