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김 지사는 이날 양동문화센터에서 전진선 양평군수, 기업인협의회 관계자, 지역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주민간담회에 참석해 “양평은 자연보전권역으로 산업단지가 단 한 곳도 없었다”며 “양평군 역사상 첫 산업단지를 이곳 양동에 만드는 만큼 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앵커기업 유치까지 적극 돕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자연보전권역은 6만㎡ 이하만 개발이 가능하지만, 연접개발 제도를 활용하면 여러 구역을 묶어 30만㎡까지 확장할 수 있다”며 “양동산단을 추진하면서 주민이 원한다면 인근 부지를 연접해 추가 산업단지 개발도 함께 계획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해진 조성 기간을 반드시 지키고, 가능하다면 앞당기는 방안도 최대한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도는 양평군·경기주택도시공사와 ‘원팀’ 협업체계를 구축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했으며, 그 결과 지난해 10월 양동산단 공영개발 협약 체결, 올해 7월 국토교통부 지정계획 고시, 10월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 통과 등 주요 절차를 모두 마쳤다.
김동연 지사는 “경기동부 SOC 대개발을 선언한 만큼 산업단지 조성과 규제개선 등을 통해 지역균형발전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양평이 자연·환경에 더해 산업과 일자리까지 성장하는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책임 있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