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그랜드썬기술단에스피(SP)는 지난 4일, 안성시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개최한 ‘희망 2026 나눔캠페인’ 행사에 참여해 성금 1004만 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연말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김보라 안성시장과 김효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을 비롯해 지역 내 주요 기부 참여 기업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행사에서는 캠페인 소개를 시작으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과 명사 열매달기, 기부금 전달식 등이 진행되며 ‘희망 2026 나눔캠페인’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희망 2026 나눔캠페인’은 12월 1일부터 다음 해 1월 31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되며, 안성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5억 원의 모금 목표를 설정했다. 모금된 성금과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그랜드썬기술단에스피(SP) 김종식 대표는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신뢰를 다시 지역에 환원하는 것이 기업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에너지 전문기업으로서 본업은 물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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