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우즈베키스탄 경제부총리 만나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구 부총리는 서울에서 잠시드 압두하키모비치 호자예프 우즈베키스탄 경제부총리와 만났다.
두 경제부총리는 보건·제약·화학·교육 등 개발과 관련한 사업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국경제발전공유사업(KSP), 경제혁신파트너십프로그램(EIPP) 등 사업도 지속해 발굴하고 성과를 높이기로 했다.
교역·투자·인프라 분야에서는 우즈베키스탄의 세계무역기구(WTO) 가입 지원과 농산물 수출입 검역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한국 화학연구원이 참여해 내년 완공 예정인 우즈베키스탄의 화학연구원을 시작으로 연구개발(R&D) 등 과학기술 협력도 확대하기로 했다.
아울러 지식재산·보건의료·광물자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의 협력이 미래지향적으로 발전해 나가도록 하자고 약속했다.
구 부총리는 “우즈베키스탄은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한국의 가장 중요한 협력 파트너”라며 “앞으로도 굳건한 협력 파트너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국의 경제부총리 회의는 2018년 타슈켄트에서 첫 시작한 이래 이번이 6번째다. 새 정부 출범 이후에는 첫 회의다.
문용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yk_115@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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