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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의료재단, 올해 300명 외국인 근로자에 의료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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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의료재단, 올해 300명 외국인 근로자에 의료 서비스 제공


지난 9일 롯데의료재단은 성남 보바스기념병원에서 롯데복지재단과 함께 ‘2025년 롯데 외국인 근로자 건강검진 사업완료 보고회’를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의료재단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9일 롯데의료재단은 성남 보바스기념병원에서 롯데복지재단과 함께 ‘2025년 롯데 외국인 근로자 건강검진 사업완료 보고회’를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의료재단

롯데의료재단(이사장 김천주)은 한 해 동안 총 300명의 외국인 근로자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일 재단은 성남 보바스기념병원에서 롯데복지재단과 함께 ‘2025년 롯데 외국인 근로자 건강검진 사업완료 보고회’를 개최해 올해 성과를 발표했다.

재단은 경제적 여건이나 시간적 제약으로 병원을 찾기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들의 질병을 조기에 발견, 이들이 건강한 상태로 한국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롯데의료재단과 롯데복지재단은 2024년 맺은 ‘외국인 근로자 의료지원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올해 분당 보바스기념병원과 하남 보바스병원의 건강증진센터를 통해 본격적인 검진 지원에 나섰다.

그 결과, 당초 목표했던 300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정밀 건강검진을 마쳤으며, 유소견자에 대한 진료 연계 등 실질적인 의료 혜택을 제공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이라는 재단의 핵심 가치를 이행했다.

나해리 보바스의료원장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야말로 우리 의료원이 추구하는 생명존중의 정신”이라며, “앞으로도 롯데복지재단과 협력하여 의료 소외계층을 보듬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의료재단은 최근 의료 인프라 확충을 통해 지역 의료 발전과 주민 건강증진에도 더욱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12월 경기도 하남에 보바스병원을 개원해 지역 주민을 위한 필수 의료 서비스를 강화한 데 이어, 지난 12월 1일에는 서울 마곡지구에 ‘보바스의원’을 새롭게 개원했다.

이러한 의료 거점을 중심으로 지역 주민을 위한 건강 강좌, 무료 진료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과 건강증진 활동을 롯데의 다양한 계열사와 함께 폭넓게 전개하고 있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