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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인공지능 시대 학습·진로 ‘대학과 도시 포럼 시즌2’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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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인공지능 시대 학습·진로 ‘대학과 도시 포럼 시즌2’ 개막

서울대 시흥캠퍼스 직접 기획·추진… 학습·문해력·진로·자기주도학습 전문 강연 마련
인공지능 시대 학습·진로‘대학과 도시 포럼 시즌2’개막 포스터. 자료=시흥시이미지 확대보기
인공지능 시대 학습·진로‘대학과 도시 포럼 시즌2’개막 포스터. 자료=시흥시
시흥시가 운영해온 대표 지식·정책 공유 프로그램 ‘대학과 도시 포럼’이 올해 시즌 2로 새롭게 개막한다고 11일 밝혔다.

첫 행사는 인공지능(AI) 시대를 살아갈 청소년의 학습과 진로 역량을 주제로 한 강연 프로그램 ‘인공지능(AI) 시대 우리 아이의 배움과 진로를 켜다, 온(ON)’이 장식한다.

‘대학과 도시 포럼’은 지난 2022년 시흥시가 시민을 대상으로 시작한 지식·정책 공유 플랫폼으로, 지역사회와 대학을 잇는 공론장 역할을 해왔으며 시즌2부터는 서울대 시흥캠퍼스가 직접 기획과 추진을 맡아, 대학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시민 대상 교육과 지역 현안 논의까지 프로그램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

시는 그간 포럼의 기반을 구축했고, 서울대는 이를 지속 가능한 지식공유 모델로 발전시키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시즌의 첫 강연 프로그램은 시민 수요가 높은 학습·진로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서울대 교수진이 직접 강연자로 참여해 인공지능 시대에 요구되는 학습 전략과 진로 설계 정보를 전달한다. 강연진은 학습심리, 문해력, 교육 분야의 연구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로 구성돼 신뢰도 높은 내용이 제공될 전망이다.

강연은 오는 22일과 23일, 이틀간 서울대 시흥캠퍼스에서 열린다. 22일에는 초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우리 아이 시간 루틴 세우기’(김동일 교수·13시~14시 30분) △‘독서지도와 자녀의 문해력’(최나야 교수·14시 30분~16시) 강의가 진행된다.

23일에는 중·고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시대, 이런 진로는 처음이야’(이찬 교수·13시~14시 30분) △‘자기주도적 학습 전략’(신종호 교수·14시 30분~16시) 강연이 이어진다.

강연 참여는 오는 19일까지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참가자에게는 선착순으로 서울대가 준비한 기념품이 제공된다.

서울대 시흥캠퍼스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시작으로 서울대가 자체 예산을 투입해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지역 현안과 정책까지 아우르는 포럼으로 발전시켜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유영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e63@g-enews.com